장동근 기자

‘경기도 지역사회 통합돌봄 법제 체계 확립을 위한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착수보고회(사진=경기도의회)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연구단체 ‘보건복지연구회’(회장 이선구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부천2)는 지난 10월 27일 ‘경기도 지역사회 통합돌봄 법제 체계 확립을 위한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경기도 특성에 부합하는 통합돌봄서비스를 지역사회에서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입법 및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연구용역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이희영 교수가 책임연구원으로 참여하며, 경기도형 통합돌봄제도의 체계 확립을 위한 방향과 내용을 보고했다.
최만식 위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경기도에는 노인을 중심으로 한 중복적인 돌봄사업이 다수 존재한다”며 “제도의 효율성과 재정 건전성을 고려한 개선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장애인 돌봄이 소외되지 않도록 포괄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동규 위원(더불어민주당, 안산1)은 “통합돌봄 관련 조례가 다수 존재하는 만큼, 이번 연구를 통해 기본조례 성격의 제·개정안을 마련하고 기존 조례와의 관계를 체계적으로 정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별도의 기금 조성 방안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제도 정착을 위한 재정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선구 위원장은 “오늘 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경기도 특성에 맞는 통합돌봄 지원체계를 위한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도출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보건복지위원회 위원과 복지국 및 보건건강국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연구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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