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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1일 명예시장’ 223명 배출…정약용 정신으로 시정 체험 - 초‧중학생 대상 시정 참여 프로그램…행정 이해와 리더십 함양
  • 기사등록 2025-10-29 12: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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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학생 명예시장’ (사진=남양주시)


[경기뉴스탑(남양주)=이윤기 기자]남양주시는 지난 28일 시청에서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 8명을 대상으로 ‘제26기 1일 명예시장’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1일 명예시장’은 어린이들에게 시정 체험 기회를 제공해 민주 시민의식과 리더십을 함양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2022년 10월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총 26기, 223명의 명예시장을 배출했다.


이날 명예시장으로 위촉된 학생들은 종합민원실, 재난상황실, 스마트시티통합센터 등을 견학하며 실제 행정 현장을 체험하고, 어린이의 시각에서 시정의 역할과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정약용유적지와 실학박물관을 방문해 문화해설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등재된 다산 정약용 선생의 생애와 실학 정신을 배우며 역사적 통찰을 더했다. 체험을 마친 후에는 만족도 설문과 소감 나눔을 통해 하루를 되돌아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한 명예시장 학생은 “남양주시가 이렇게 큰 도시인 줄 처음 알았고, 의미 있는 체험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린 학생들에게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광덕 시장은 “들판의 곡식이 농부의 발소리를 들으며 자라듯, 여러분도 자신의 꿈을 매일 관심과 응원으로 돌보길 바란다”며 “정약용 선생처럼 기록하는 습관을 통해 창의적이고 자기주도적인 삶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남양시시는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책임감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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