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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농약안전관리 시범사업으로 농촌 안전문화 확산 - 상활리 마을 52명 대상 교육·보호구 지원…중독사고 예방 강화
  • 기사등록 2025-10-30 11: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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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 안전관리 시범사업(사진=여주시)


[경기뉴스탑(여주)=박찬분 기자]여주시가 농업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농약안전관리 시범사업’을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상활리 마을에서 실시하며 농촌 안전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진단하고 개선해 농업인의 안전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총 5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시범사업에서는 농약의 안전한 사용과 보관에 대한 교육을 강화해 농약 오용이나 중독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 내용은 농약 취급 방법, 방제작업 시 주의사항, 중독 시 응급 대처 요령 등 실질적인 정보로 구성됐다.

또한 참여자에게는 마스크, 보호복, 장갑 등 농약 살포 시 필수적인 안전보호구를 지급해 농업인이 보다 안전하게 방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상활리 마을 임병구 이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농약 중독의 위험성을 바로 알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 농작업 환경이 훨씬 안전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 고령화로 인해 농작업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자율적인 안전재해 예방과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앞으로도 맞춤형 농약안전관리 시범사업을 확대해 농업인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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