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친선의원연맹 산둥성 방문(사진=경기도의회)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의회 산둥성 친선의원연맹(회장 김규창, 국민의힘·여주2)은 지난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산둥성을 공식 방문해 양 지역 간 우호협력 및 지방의회 간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2011년 경기도의회와 산둥성 간 우호교류협력 체결 이후 지속되어 온 교류의 연장선으로, 지방의회 차원의 실질적 협력이 한층 강화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표단은 산둥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와 면담을 갖고 경제·문화·교육·재난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김규창 회장은 “지방정부 간 교류는 단순한 방문을 넘어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산둥성과의 지방외교가 도민 삶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대표단은 공자의 탄생지인 니산성경을 방문해 유교의 핵심 가치인 예(禮)와 인(仁)의 정신을 체험하며 인문 교류의 중요성을 확인했고, 칭다오 아카데미에서는 IB교육 등 혁신적인 교육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김용성 부회장은 “양 지역 교육기관 간 교류 확대의 중요한 계기가 되어 미래 세대를 위한 더 나은 교육환경을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는 앞으로도 지방의회 간 연대와 협력을 통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국제적 해법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방문에는 김규창 부의장을 비롯해 김용성, 허원, 이제영, 이애형, 유영두, 안명규, 김종배, 임창휘, 문승호, 이자형 의원 등 총 11명이 참여해 지방의회 외교의 위상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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