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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식중독 발생 절반이 노로바이러스 원인 .. 경기도, 위생관리 강화 당부 - 최근 5년간 (2020~2024년) 경기도 식중독 분석 결과,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겨울철 식중독 전체 발생 건수 47건 중 26건으로 55.3% 차지
  • 기사등록 2025-11-10 10: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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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예방 안내문(사진=경기도)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가 겨울철에 집중 발생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의 특성을 고려해 예방수칙 준수와 위생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도내 최근 5년간(2020~2024식중독 발생 분석 결과전체 218건 가운데 겨울철(1~2·12발생이 21.6%(47)을 차지했다이 가운데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55.3%(26)에 이른다.


노로바이러스는 10개 입자 수준의 극소량만으로도 감염될 만큼 전파력이 강하다주로 오염된 손·조리기구·식재료를 통해 확산되며구토·설사·복통·발열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특히 영유아의 경우 면역력이 약하고 노로바이러스가 전염되기 쉬워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유치원 등 영유아 시설은 위생수칙을 잘 준수해야 한다.


경기도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G버스 8천대를 이용해 노로바이러스 예방수칙 동영상을 홍보하고 있다또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과 연계해 도내 지역급식관리지원센터에 노로바이러스 예방 구토물 소독처리 키트를 240개 배부식중독 발생 시 현장 위생관리와 대응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달 13일부터 31일까지는 어린이집 1,020곳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점검을 실시하며 노로바이러스 및 장출혈성대장균 예방 홍보를 병행했다.


도는 앞으로 집단급식소와 음식점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가이드라인 홍보물을 배부할 예정이다.


정연표 경기도 식품안전과장은 노로바이러스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만큼 손 씻기와 음식물의 충분한 가열 등 기본 수칙만 실천해도 예방 효과가 높다특히 보육시설과 집단급식소는 조리 종사자 위생관리와 환경 소독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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