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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의원연구모임, 성남시서 광역버스 신설 벤치마킹 나서 - 분당·판교·광명역 연계 위한 현장조사 실시
  • 기사등록 2025-11-11 20: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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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의원연구모임  한채훈 대표의원과 서창수, 박현호 의원이 11일 의왕시에서 광명역과 분당·판교로 가는 신규 광역버스 노선도입의 타당성과 운영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성남시 일원을 대상으로 현장 조사에 나섰다.(사진=의왕시의회)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의회 의원들이 시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와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해 성남시 현장을 찾았다.


의왕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의왕시에서 광명역과 분당·판교로 가는 광역버스 노선 신설 추진 방안을 연구하는 의원 모임’ 소속 한채훈 대표의원과 서창수, 박현호 의원은 11일, 신규 광역버스 노선 도입의 타당성과 운영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한 현장 조사를 성남시 일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의왕시와 분당·판교 지역 간 연계성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신설 노선의 효율적 운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됐다. 의원들은 특히 GTX 연계 환승체계와 광역버스 정류장 개선 사례 등 성남시의 선진 교통정책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의원들은 GTX-C 노선 의왕역 정차를 앞두고, GTX-A 성남역 개통에 맞춰 버스 정류장 신설, 시내·마을버스 노선 연장 및 증차를 통해 철도와 버스 간 환승 효율을 높인 성남시의 전략을 벤치마킹했다.


서창수 의원은 “성남시의 사례는 향후 의왕역을 중심으로 한 광역 환승 시스템 구축에 중요한 참고가 될 것”이라며 “GTX-C와 연계한 교통 체계 개선 방향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연구단체 의원들은 또 성남시청 앞 광역버스 정류장을 방문해 교통섬 형태의 정류장 구조 개선, 버스전용차로 확보, 승하차 안전 강화 방안 등을 살폈다. 


박현호 의원은 “선진 환승 인프라는 향후 의왕시 광역버스 정류장 개선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현재 프리미엄버스만으로는 시민들의 이동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다”며 “15~20분 간격의 분당·판교행 및 광명역행 광역버스 개통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정책 추진과 예산 반영을 시 집행부에 적극 건의할 계획이다.


한채훈 연구단체 대표의원은 “시민이 체감하는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은 시의회의 최우선 과제”라며, “시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의회 차원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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