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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상호문화도시 정책 논의… 시 승격 40주년 포럼 추진 - 전국 최초 조례 제정으로 제도적 기반 마련
  • 기사등록 2025-11-17 12: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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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상호문화도시 조성위원회’(사진=안산시)


[경기뉴스탑(안산)=육영미 기자]안산시는 지난 14일 안산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상호문화도시 조성위원회’를 열고 올해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도 주요 사업 계획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위원회에는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원, 유관기관 전문가, 주민대표 등이 참석해 상호문화 정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올해 주요 실적 보고가 이뤄졌으며, 지난 4월 전국 최초로 제정된 ‘안산시 상호문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가 제도적 기틀을 마련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내년도 핵심 과제로는 ▲유럽평의회-대한민국-일본 상호문화도시 실무협의체 구성 ▲안산시 승격 40주년 기념 ‘2026 상호문화도시 포럼’ 개최 ▲글로벌 디아스포라 청년포럼 개최 등이 확정됐다. 또한 ▲외국인주민 인권영화제 ▲이주배경 청소년 자립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확대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문화·체육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상호문화 환경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이민근 시장은 “올해는 조례 제정과 국제 심포지엄 개최 등을 통해 안산이 명실상부한 상호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진 한 해였다”며 “안산이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를 선도하는 포용적 상호문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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