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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국정과제 대응 83개 연계사업 본격 추진 - AI·민생경제·통합돌봄 3대 핵심 분야 집중
  • 기사등록 2025-11-20 12: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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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화성)=전순애 기자]화성특례시가 인공지능(AI), 민생경제, 통합돌봄을 3대 핵심 분야로 설정하고 새 정부 국정과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연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 8월부터 국정과제 대응 TF를 가동해 정부 123대 국정과제 중 화성특례시와 관련된 분야를 중심으로 총 83개 사업을 발굴했으며, 이를 2026년도 본예산안과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해 추진한다.


발굴된 사업 중 60개는 2026년 본예산안에 2,088억 원 규모로 반영됐고, 12개는 비예산 사업으로 추진된다. 또 7개 사업은 내년도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할 예정이며, 나머지 4건은 정부 건의를 통해 추진된다.


AI 분야에서는 ‘AI 기반 미래 모빌리티 도시 구축 사업’과 ‘AI 혁신학교 사업’을 통해 ‘K-AI 시티 실현’에 앞장선다. 화성자율주행리빙랩센터를 거점으로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 실증도시를 구축하고, 공직자와 시민 대상 맞춤형 AI 리터러시 교육으로 미래 인재를 양성한다.


민생경제 분야에서는 ‘희망화성 지역화폐’ 1조 원 발행을 목표로 지역화폐 확대를 추진해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수출중소기업 물류비 지원을 확대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통합돌봄 분야에서는 노인·장애인 중심을 넘어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돌봄을 제공하는 ‘화성시 바로이웃 통합돌봄’을 추진한다. 또한 도시형·농촌형 자살예방센터 2개소를 운영해 권역별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 전국모델 자살예방센터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정명근 시장은 “AI, 민생경제, 통합돌봄을 핵심으로 한 국정과제 연계사업을 적극 실천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완성하겠다”며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끄는 정책으로 더 나은 화성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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