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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치매 예방·조기진단 강화 ‘치매 안심케어’ 체계 구축 - 연 1만여 명 검진·맞춤형 관리 제공
  • 기사등록 2025-11-24 11: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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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청 (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시흥)=육영미 기자]시흥시가 지역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와 치매 예방을 위해 매년 1만여 명 이상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진을 시행하며, 체계적인 ‘치매 안심케어’ 구축에 나서고 있다.


2025년 시흥시는 인지선별검사 7,000명, 진단검사 1,482명, 감별검사 160명을 실시해 치매 조기 발견과 맞춤형 관리체계를 강화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정밀검사·임상평가·협력병원 치료로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치매 진단자에게는 28개 치매안심주치의와 연계한 지속적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치매 예방을 위해 인지강화교실 47회기(268명 참여), 치매 예방교실 288회기(3,182명 참여)를 운영하며, 기억력 향상과 문제 해결 능력 증진을 돕는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인지 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국민체력100 시흥체력인증센터와 협력해 3개월간 주 3회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 어르신들은 근력·균형 능력 향상은 물론 인지 기능 유지와 정서 안정 등 신체·정신건강 개선 효과를 얻었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조기 검진부터 예방 프로그램까지 전방위 치매 관리체계를 통해 어르신 삶의 질을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치매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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