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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전국 최고 수준의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조성 추진 .. ‘키자니아’와 손잡고 직업·놀이·문화 융합형 어린이 회관 건립 - 2027년 개관 목표… 직업·놀이·문화 융합한 복합문화공간
  • 기사등록 2025-11-26 11: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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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 키자니아,  ‘하남시 어린이회관 운영 및 아동친화도시 조성’  업무협약(사진=하남시)


[경기뉴스탑(하남)=박찬분 기자]하남시는 11월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를 운영하는 ㈜엠비씨플레이비(대표 강재형)와 ‘하남시 어린이회관 운영 및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현재 건립 중인 하남시 어린이회관을 전국 최고 수준의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것으로, 시설은 미사노인복지관 부지 내 지하 2층~지상 5층, 연면적 약 4,400㎡ 규모로 조성된다. ▲공공형 키즈카페 ▲실내놀이터 ▲전시공간 ▲연령별 놀이체험실 ▲옥상 야외풋살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며, 2027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 기관은 ▲전시·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 협력 ▲콘텐츠 운영 자문 ▲네트워크 활용 홍보 협조 등을 추진한다. 특히 키자니아의 직업·진로 체험 콘텐츠와 어린이회관의 과학·문화예술·신체활동 기반 놀이공간을 결합해 다양한 주제의 체험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하남시는 기존 아동·청소년 프로그램에도 직업체험을 접목해 진로탐색 기회를 확대하고, 주요 행사에서도 키자니아 콘텐츠를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매년 3월 하루는 관내 아동을 키자니아에 무료 초청하고,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는 ‘하남시민의 날’을 운영해 입장료를 할인하는 등 시민 혜택도 제공한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 어린이회관은 아이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꿈과 진로를 그려볼 수 있는 대표 복합문화공간이 될 것”이라며 “키자니아의 운영 노하우와 하남시의 아동정책 경험이 만나 수준 높은 체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의 문화·교육 복지도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재형 대표는 “키자니아에서 쌓아온 직업체험 콘텐츠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하남시 아이들이 미래의 꿈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남시는 ‘서울 상상나라’, ‘강남·송파·강동 어린이회관’ 등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학부모·아동 설문조사, 주민설명회, 자문위원회 운영 등을 통해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며 어린이회관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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