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산본도서관 루프탑 라운지(사진=군포시)
[경기뉴스탑(군포)=장동근 기자]군포시 산본도서관(광정로 96)이 옥상 공간을 새롭게 단장한 ‘루프탑 라운지’를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2024년 주민참여예산에 선정돼 2025년 10월부터 11월까지 추진됐다.
3층 옥상(168㎡)은 기존 유휴 공간을 활용해 야외 테이블 세트, 인조잔디, 목재 데크, 소규모 정원, 빈백 등 편안한 휴게시설을 갖춘 복합 힐링 공간으로 재정비됐다. 청소년을 비롯한 시민 누구나 머물며 휴식하고 소통할 수 있는 도심 속 쉼터로 거듭난 것이다.
루프탑 라운지에는 도서관 상징성을 담은 감성 벽화 포토존, 데크와 인조잔디 휴게공간, 대형 파라솔, 조명 등이 설치돼 다양한 방식으로 공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야간 조명 설치로 기존 18시까지였던 이용시간을 21시까지 연장해 퇴근 후나 저녁 시간에도 시민들이 여유롭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루프탑 라운지가 책과 일상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쉼터이자 독서 중 잠시 머리를 식히고 담소를 나누는 시민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본도서관 루프탑 라운지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안내는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www.gunpolib.go.kr) 또는 전화(031-395-4316)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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