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분 기자
여주시 북내면 소재 여강중학교(교장 이상철) 학생들은 지난 8일 학교에서 선생님 및 학생,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김장문화체험을 통해 우리의 전통 식생활 문화를 유지 및 전수하고 직접 담근 김장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해 지역의 소외계층을 돌아보는 배려의 인성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상철 교장을 비롯한 선생님, 학생회 간부, 학부모 대표 등은 북내면사무소를 찾아 김장김치 전달식을 갖고, 학생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김장김치를 북내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전달해 줄 것을 부탁했다.
권재윤 북내면장은 “전교생이 모두 참여해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를 전달해 주어 고맙고, 전달해 준 김장김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드리겠다” 고 전했다.
이날 참여한 여강중학교 학생은 “처음 김장을 담갔는데 너무 재밌었고, 김치가 만들어지기까지 손이 많이 간다는 것을 느꼈으며 앞으로 맛있게 먹어야겠다고 다짐하며, 내년에도 학교에서 또 김장을 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강중학교에서 전달 된 18통의 김장김치는 북내면사무소에서 북내면의 저소득 장애인, 노인 등의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동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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