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제2회 독서동아리 한마당(사진=의왕시)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가 지난 12월 5일 중앙도서관 강당에서 개최한 「제2회 독서동아리 한마당」이 독서동아리 회원들과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서(書)로 물드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관내 독서동아리 활성화와 책을 매개로 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의왕시 독서동아리 연합회 소속 회원들과 독서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함께 모여 운영 사례와 연간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독서 활동의 의미와 앞으로의 방향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함께 한 책 읽기’ 대상 도서인 『여덟 단어』의 저자 박웅연 작가가 초청 강연을 진행해, 독서와 삶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의미와 가치를 시민들과 나누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성제 시장은 “시민들이 책을 가까이할 수 있는 도서관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다”며 “의왕시 독서동아리 활동이 시민 참여형 독서 문화의 핵심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관련 사업과 지원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의왕시는 지난 10월 전국 1,271개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2025년 전국 공공도서관 운영 평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도서관 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내년에는 「부곡 커뮤니티센터 도서관」 신설을 추진해 지역 간 균형 있는 독서 기반 확대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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