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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뷰티산업 육성, 디자인·수출·소재 ‘종합 결실’ - 2025년 경기도 뷰티산업, 디자인부터 수출·소재까지 성과 거두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 .. 디자인 개발 20개 사 지원, 수요 맞춤형 컨설팅 및 글로벌 SNS 마케팅 연계
  • 기사등록 2025-12-23 09: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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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K뷰티엑스포(사진=경기도)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경기도가 2025년 한 해 동안 도내 뷰티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시장 개척을 목표로 추진한 다각적인 지원 사업들이 큰 결실을 보며 K-뷰티의 중심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24년 기준경기도는 전국 화장품 기업(32,592개 사)33.7%1986개 사가 집적돼 있는 대한민국 뷰티산업의 핵심 거점이다특히 올해 상반기 기준 국내 화장품 중소기업의 수출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19.7% 증가한 394천만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도는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디자인 혁신해외 박람회 개최원천 소재 개발 등 전방위적인 지원을 펼쳐왔다.


경기도는 뷰티산업 육성지원’ 사업을 통해 총 20개 사에 디자인 개발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다특히이 중 우수기업 10개 사를 선정해 해외 누리소통망(SNS) 마케팅과 크리에이터 홍보를 연계 지원해 제품의 해외 인지도를 효과적으로 높였다.


참여기업인 ㈜디에이치코스메틱 관계자는 디자인 개발을 통해 소비자와 바이어에게 다양한 제품 경험을 제공해 매출 증가에 긍정적 효과를 얻었으며글로벌 SNS 마케팅을 통해 제품과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한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뷰티기업 마케팅 지원’ 사업을 통해 경기도는 뷰티 핵심시장인 대만베트남말레이시아 3개국에서 K-뷰티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엑스포에는 도내 기업 160개 사가 참여한 가운데 약 9,64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등의 성과를 창출했다.


국내·외 천연물 및 합성물 소재 개발’ 사업에서도 두드러진 성과가 나왔다경기도는 뷰티·헬스케어 소재를 개발하는 동시에 올해 경기 북부 소재를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해 블루베리 가지인삼 열매 등 신규 북부 소재 37건을 확보·추출하고 미백주름개선항산화 등 108건의 뷰티 관련 효능을 확인했다.


이러한 연구를 바탕으로 뷰티 소재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등재 신청 2특허 출원 3특허 등록 3건을 달성하며 지적재산권 확보에 성공했다이 외에도 기술상담회 및 후속 기술이전 2건을 지원하며 도내 기업의 원천 기술력 강화에 기여했다.


엄기만 경기도 바이오산업과장은 “2025년은 경기도 뷰티산업이 혁신적인 디자인 개발과 해외시장 개척소재개발 등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한 해였다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시장 다변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특히 경기 북부지역의 소재 연구개발 지원을 확대해 경기도가 K-뷰티의 글로벌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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