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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스마트 핫팩 자판기 ‘군포 핫뜨거’ 운영 첫날 전량 소진… 시민 호응 속 대박 행진 - 전국 최초 도입, 산본·금정·당정 3개소서 첫날 100% 소진
  • 기사등록 2025-12-23 17: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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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핫뜨거’(사진=군포시)


[경기뉴스탑(군포)=장동근 기자군포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스마트 핫팩 자판기 사업 ‘군포 핫뜨거’가 운영 개시 첫날부터 전 지점에서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며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군포시에 따르면, ‘군포 핫뜨거’는 2025년 12월 22일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산본 로데오거리·금정역 앞·당정근린공원 등 설치된 3개소 모두에서 핫팩이 전량 소진됐다. 특히 산본 로데오거리 지점은 운영 시작 후 불과 3시간 만에 준비된 핫팩이 모두 소진돼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군포 핫뜨거’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스마트 자판기를 통해 핫팩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민은 휴대전화 인증을 거쳐 1인 1일 1개 핫팩을 받을 수 있으며, 24시간 운영 시스템으로 출·퇴근 시간대는 물론 야간과 새벽에도 이용 가능해 한파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현장에서 핫팩을 이용한 시민들은 “추운 날씨에 바로 사용할 수 있어 고맙다”, “출근길에 체감 효과가 크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번 사업은 여름철 폭염 대응 정책으로 호응을 얻었던 ‘군포 얼음땡’에 이어 사계절 자연재난 대응 정책의 연속선상에 있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군포시 관계자는 “운영 첫날부터 시민들의 높은 이용률을 통해 ‘군포 핫뜨거’가 겨울철 생활 속 안전망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운영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해 보급 물량과 운영 방식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시민 체감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은 경기도 재해구호기금으로 추진돼 시 재정 부담 없이 운영되고 있으며, 향후 시민 만족도와 이용 현황을 종합 분석해 확대 운영 여부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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