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순애 기자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화성예술의 전당 개관기념 제야 콘서트에서 유공자들에게 특별 공로패 및 감사패를 전라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화성시)
[경기뉴스탑(화성)=전순애 기자]화성특례시가 새해를 맞아 시민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를 마련했다. 지난 12월 31일 화성예술의전당 동탄아트홀에서 열린 ‘화성예술의전당 개관 기념 제야 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화성예술의전당의 출발을 기념하고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공식 기념행사에서는 화성예술의전당 건립에 기여한 LH 관계자 등 5인에게 표창과 감사패가 수여됐다. 이어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권칠승 국회의원이 기념사와 축사를 통해 문화도시 화성의 비전을 공유했다. 주요 내빈들은 개관 기념 전등 세리머니를 펼치며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문화공간임을 상징적으로 선포했다.
공연은 대한민국 최초의 뮤지컬 오케스트라인 The M.C. 오케스트라와 음악감독 김문정이 참여해 최정원, 홍지민, 박건형, 민경아, 에녹 등 국내 최정상 뮤지컬 배우들이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아리랑힐’, ‘삼바락차’ 등 주옥같은 뮤지컬 명곡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공연 말미에는 용주사에서 진행된 ‘화성특례시 제야 타종행사’가 생중계돼, 관객들은 공연장 안에서 2025년의 마지막 순간과 2026년 새해의 시작을 함께 맞이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문화공간의 탄생을 성공적으로 기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화성예술의전당이 지역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시설과 공연을 제공해 시민 모두가 문화와 예술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남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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