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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026년 수출지원사업 종합계획 발표…전국 최초 AI 수출패키지 지원 - AI·디지털 기반 국제 경쟁력 강화 목표 부제목
  • 기사등록 2026-01-05 10: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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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용인))=박찬분 기자]용인특례시가 2026년을 ‘인공지능(AI) 무역혁신 원년’으로 선언하고, 전국 최초로 AI 수출패키지 지원을 포함한 중소기업 대상 수출지원사업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올해 정책 목표를 ‘AI·디지털 기반 중소기업 국제 경쟁력 강화’로 설정하고 ▲AI·디지털 무역지원체계 구축 ▲지역기반 수출협력 네트워크 강화 ▲전략적 해외마케팅 지원 확대 등 3대 추진 전략을 중심으로 총 12개 사업을 운영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한국무역협회와 협력해 도입하는 ‘AI 수출패키지 지원사업’이 있다. 생성형 AI를 활용해 구매자와 판매자 간 연결, 무역마케팅 교육, 해외 마케팅 콘텐츠 제작 등 수출 전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전국 최초 사례다.


또한 기초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일본 도쿄에 ‘용인시 팝업스토어’를 개설해 중소기업 제품 판촉과 수출 상담을 추진한다. 포르투갈에서는 ‘2026 한국문화의 날’과 연계해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하고, 조지아·아제르바이잔 등 신흥시장 개척도 확대한다. 시 수출·홍보 브랜드 ‘요고(YOGO)’를 활용한 해외 바이럴 마케팅과 해외전시회 참여도 본격화해 K-뷰티, K-푸드 등 소비재 분야 기업의 글로벌 홍보 창구를 다각화할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2025년 용인의 수출기업 수는 2,612개로 전년 대비 2.4% 증가했다”며 “2026년은 무역환경에 미치는 AI의 영향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AI 기반 지원사업을 통해 용인 중소기업이 세계 시장에 더 많이 진출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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