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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혹한기에도 성매매집결지 차단 ‘올빼미 활동’ 지속 - 시민·공무원 참여… 경찰과 공조로 폐쇄 의지 강화
  • 기사등록 2026-01-06 11: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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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시간대 성구매자 유입 차단 ‘올빼미 활동’(사진=파주시)


[경기뉴스탑(파주)=이윤기 기자]파주시는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추진하며 시민과 연대해 심야시간대 성구매자 유입을 차단하는 ‘올빼미 활동’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6일 강추위 속에서 올해 첫 활동을 개시한 파주시는 집결지 완전 폐쇄를 향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시민과 공무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어져 온 올빼미 활동은 올해도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밤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파주경찰서 기동순찰대와 경기북부경찰청 기동대가 주야간 상시 순찰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민·관 공조체제가 한층 강화됐다. 이를 통해 성구매자 유입을 사전 차단하고, 잔존 업소의 영업 행위를 억제하며 집결지 일대를 성평등·여성친화적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되돌린다는 구상이다.


앞서 파주시는 지난달 16일 ‘성매매집결지 공간전환 비전선포식’을 통해 폐쇄 이후 공간 활용 방안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시는 선언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성매수자 차단 활동을 지속·강화해 공간 전환의 기반을 다져간다는 방침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올빼미 활동은 성매매집결지 폐쇄라는 목표를 향해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만들어 온 역사”라며 “앞으로도 경찰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성매수 유입을 차단하고 폐쇄를 완수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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