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성 기자

노사 공동 인권경영 선언식(사진=연천군)
[경기뉴스탑(연천)=박찬분 기자]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 1월 2일 시무식 행사에서 노사 공동 인권경영 선언식을 개최하며 2026년 새해를 인권 중심 경영으로 출발했다. 이번 선언은 주민과 내부 직원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마련된 것으로, 인권 존중 문화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실질적 이행력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개정됐다.
공단은 ‘인권경영 오픈톡’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의견을 수렴해 왔으며, 개정된 선언문에는 ▲‘보장한다’, ‘금지한다’ 등 명확한 표현을 통한 실천 규범 강화 ▲보호 대상을 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와 협력업체로 확대 ▲2차 피해 금지 조항 및 환경경영(ESG) 내용 신설 등이 포함됐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새해 업무를 인권경영 선언과 함께 시작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협력하여 서로 존중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인권 친화적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번 선언식을 계기로 인권침해 예방 및 구제 절차를 고도화하고, 관련 교육을 강화하는 등 지속가능한 인권경영 체계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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