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성남시청 (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성남)=박찬분 기자]성남시가 경기 불황과 고금리로 경영 부담이 커진 중소기업을 위해 자금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시는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금과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들의 자금난을 덜고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금 지원사업은 협약은행을 통해 운전자금 융자를 받을 경우 대출 금리의 일부를 성남시가 대신 부담하는 방식이다. 지난해에는 94개 업체에 총 284억원의 융자를 추천하고, 12억원 규모의 이자를 지원했다. 올해는 기업당 최대 5억원까지 융자를 받을 수 있으며,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기업 유형에 따라 일반기업은 2.3%, 우대기업은 2.5%, 재난피해기업은 3%의 이차보전을 적용받는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본점 또는 사업장이 등록된 중소기업으로, 제조기업·벤처기업·기술혁신형 기업·성남시 전략산업·재난피해 확인기업 등이 포함된다. 다만 불건전업종, 사치향락업, 종합건설업, 부동산업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또한 성남시는 담보 부족으로 금융 접근이 어려운 기업을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특례보증 사업도 운영한다. 기업당 최대 3억원까지 신용보증을 지원하며, 지난해에는 56개 기업에 총 88억원의 특례보증을 제공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고금리와 경기 둔화로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이번 지원을 통해 경영 안정을 되찾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시 #중소기업지원 #이차보전금 #특례보증 #금융지원정책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6-01-09 09:47:1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박찬분 기자 의 다른 기사보기
  • (경기동부=경기뉴스탑)
    chanbun0103022@hanmail.net
    <저작권자 © 경기뉴스탑-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