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기자
빛으로 새롭게 태어난 파주 공릉호수(사진=파주시)
[경기뉴스탑(파주)=이윤기 기자]파주 공릉호수가 야간 경관 명소로 새롭게 태어났다. 파주시는 시민들의 야간 휴식과 여가 활동을 확대하고, 공릉호수를 대표적인 야간경관 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 ‘공릉호수 경관조명 조성 1단계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18억 원이 투입된 ‘공릉관광지 경관조명 조성사업’은 공릉호수 순환산책로 2.2km 구간을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이번 1단계 사업은 1.1km 구간에 도비 4억 원과 시비 4억 원을 투입해 조명을 설치했으며, 나머지 1.1km 구간은 시비 10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6년 6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순환산책로 조도 개선 ▲수변 경관을 살린 간접조명 설치 ▲인도교 구간 야간 경관조명 도입 등이다. 이를 통해 어두웠던 공간에 생동감을 더하고,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1단계 구간에는 공릉호수의 고유한 수변 경관을 강조하는 은은한 조명 연출을 적용했으며, 2단계에서는 다양한 조형물과 특화 조명을 설치해 공릉호수를 낮과 밤 모두 찾고 싶은 명소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1단계 사업은 공릉호수 야간경관 조성의 시작 단계”라며 “앞으로도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이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안전하고 품격 있는 휴식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시 #공릉호수 #야간경관조명 #관광명소 #지역경제활성화
(경기북부=경기뉴스탑)
lyk2312@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뉴스탑-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