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순애 기자

2025.8.5. AI 코딩에듀랩 상시프로그램 ‘씽씽 내가 만든 첫 미래자동차’(사진=오산시)
[경기뉴스탑(오산)=전순애 기자]오산시가 학생들의 꿈을 키우고 미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이권재 시장은 “교육은 아이들의 미래이자 도시의 경쟁력”이라며 현장 중심 교육정책의 지속적 추진을 강조했다.
시는 학교 안팎을 잇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에서 꿈을 키우고 스스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진로·진학 고민을 덜어주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기존 고등학교 1학년 대상 ‘오산유니버스캠프’를 올해부터 예비 중학교 3학년까지 넓혀 운영한다. 해당 캠프는 EBS 강사진의 학습 전략 강의와 대학생 멘토 특강으로 구성돼 학생과 학부모 만족도가 높다.
또한 오산시는 디지털 AI코딩에듀랩과 관내 학교를 중심으로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교육을 추진한다. 유아부터 초중등까지 수준별 맞춤형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부모와 시민을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해 디지털 환경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올해는 초중고 교육 흐름을 잇는 ‘AI브릿지 교육’을 정규 과정에 처음 도입해 기초 개념부터 프로젝트 기반 심화학습까지 단계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과학과 영어 분야의 집중형 학습 지원도 강화된다. KAIST 과학교육센터와 연계한 ‘AI 방학 캠프’를 신설해 초중학생에게 인공지능과 과학을 접목한 체험형 학습을 제공하며, 경기외국어고등학교 IB 영어캠프 참여 지원을 확대해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오산시는 이러한 교육정책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에서 배움을 시작해 세계로 나아가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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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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