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영미 기자

조용익 부천시장이 중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새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사진=부천시)
[경기뉴스탑(부천)=육영미 기자[부천시가 새해를 맞아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2026 새해인사회 출발부천’을 시작했다. 시는 지난 9일 원미구 중동과 상동을 시작으로 오는 2월 6일까지 37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시민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새해 현장을 직접 찾아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기존의 일방적인 시정계획 보고 형식에서 벗어나 시장과 시민이 직접 마주하며 새해 인사와 의견을 나누는 ‘연두방문형 소통 행사’로 운영된다.
특히 형식보다 실질적인 소통에 초점을 맞춰 시민의 의견을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려는 취지로 진행된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동네에서 직접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뜻깊었다”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고민과 바람을 이야기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새해를 맞아 시민 의견을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시민들이 전해주신 희망의 메시지를 잘 새겨 더 나은 부천의 미래를 만드는 기반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이번 ‘출발부천’을 통해 수렴된 시민 의견을 시정 운영의 우선 가치로 삼고, 현장에서 즉시 대응 가능한 사안은 신속히 조치하며 검토가 필요한 과제는 부서별 현장 확인을 거쳐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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