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분 기자

성남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성남)=박찬분 기자]성남시가 엔씨소프트 컨소시엄과 협약을 맺고 청소년 창의활동 공간 ‘프로젝토리’를 새롭게 개관했다. 이번 사업은 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사회 기여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청소년들에게 자기 주도형 창의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젝토리’는 프로젝트(Project)와 실험실(Laboratory)의 합성어로, 청소년들이 프로젝트 기반 활동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된 공간이다. 프로그램은 엔씨문화재단이 기획·운영을 맡고, 성남시는 행정적 지원을 담당한다.
운영 기간은 2026년 1월 13일부터 6월 27일까지로, 성남문화예술교육센터 4층 내 2개 공간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대상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이며, 참여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https://www.projectory.or.kr)를 통해 가능하다.
참여 청소년들은 목공, 코딩 등 자율 작업과 프로젝트 그룹 활동, 창의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청소년들이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박명진 엔씨문화재단 이사장은 “프로젝토리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앞서 판교 삼평동 부지를 엔씨소프트 컨소시엄에 매각하며 다양한 지역사회 기여사업을 추진해왔다. 리틀야구장 조성, 창업·문화 공간 마련,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 등 환원 사업을 통해 시민 이익을 극대화하는 정책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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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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