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분 기자

이천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이천)=박찬분 기자]이천시는 노후 슬레이트에 포함된 석면으로 인한 시민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도 슬레이트 철거·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량은 총 170동으로, 주택 등 슬레이트 철거 153동과 지붕개량 17동이 포함된다. 지원 대상은 슬레이트를 지붕재나 벽체로 사용한 주택 및 비주택(창고, 축사) 건축물이며, 지원 금액은 주택 최대 700만 원, 비주택 최대 540만 원, 지붕개량 일반가구 최대 500만 원이다. 소규모 주택이나 우선지원가구의 경우 전액 지원 또는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지원 규모를 초과할 경우 일부 자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1월 12일부터 2월 20일까지로,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및 시청 환경보호과에서 접수 가능하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소득수준, 주거약자 여부, 주택의 노후도 및 긴급성 등을 고려해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한다.
이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석면으로 인한 위험을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동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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