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안양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안양)=장동근 기자]안양시는 13일 오전 안양아트센터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AI 시대, 변화와 혁신을 넘어 시민의 행복을 더 크게 하는 스마트 안양’을 올해 시정 운영 방향으로 제시했다.
시는 미래선도·민생우선·청년활력·행복안심을 핵심 가치로 삼아 도시 경쟁력 강화와 시민 체감형 변화를 이끌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올해 예산은 전년 대비 5.95% 증가한 1조 8,640억 원이며, 사회복지 예산은 8,168억 원으로 9.8% 증액해 민생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방점을 찍었다.
핵심 사업으로는 ▲박달스마트시티 조성 ▲인덕원 인텐스퀘어 개발 ▲비산종합운동장 혁신 거점화 ▲AI 주거복합 플랫폼 조성 등이 추진된다. 특히 박달스마트시티는 국방부와의 합의각서 체결 이후 사업시행자로 지정되며 본격적인 전환점을 맞았고, 인덕원 인텐스퀘어는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된다.
또한 평촌신도시 정비, 원도심 주거재생혁신지구 조성 등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생활 인프라를 개선하고, AI전략국을 중심으로 자율주행버스 확대, 레벨4 무인 로보택시 시범운영 등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선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철도망 확충, 소상공인 지원, 청년 주거·창업 지원, 정원도시 조성, 교육·문화 인프라 강화 등 다방면의 정책을 병행한다.
최대호 시장은 “안양의 미래 산업구조와 도시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AI 중심 도시 대전환을 추진할 것”이라며 “2천여 공직자와 함께 시민 행복과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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