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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보건소, 해외여행 시 홍역 감염 주의 당부 - 겨울방학·설 연휴 맞아 해외여행 증가
  • 기사등록 2026-01-16 09: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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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 감염 예방 포스터(사진=군포시)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 보건소가 겨울방학과 설 연휴를 앞두고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시민들에게 홍역 감염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해외에서 감염되어 국내로 유입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홍역은 전염력이 매우 강한 호흡기 감염병으로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과 함께 전신 발진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보건소는 여행 전 질병관리청 ‘해외감염병 나우(NOW)’ 누리집이나 콜센터(1339)를 통해 해당 국가의 감염병 발생 정보를 확인하고, 특히 홍역 발생이 많은 국가를 방문할 경우 출국 최소 4주 전 예방접종을 완료할 것을 권고했다.


여행 중에는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야 하며, 귀국 후 3주 이내 발열·발진 등 홍역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하고 최근 해외여행 이력을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임임동 의왕시 보건소장은 “홍역은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예방 가능한 질환인 만큼 시민들께서는 본인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 접종 이력을 반드시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며 “보건소에서도 지속적인 감시 체계를 유지해 지역사회 내 홍역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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