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최고의 제안과 선택지들이 눈앞에 놓였지만,
나는 끝내 냉정한 도망을 택하지 못했다.
처장님의 설득 한마디에 마음이 흔들렸고,
아빠의 잔소리엔 괜히 가슴이 울컥했다.
홍보대사 학생들은 모두 그만두겠다며 들고일어났고,
와이프에겐 사전 통보도 못 한 채 욕부터 먹었다.
결국 제안받았던 옵션 A·B·C 앞에서
나는 조심스럽게 거절의 뜻을 내비쳤다.
이상하게도, 모든 선택의 끝은 다시 이곳이었다.
나는… 강릉을 떠날 수 없는 팔자인가 보다.
아ᆢ힘들다. 진짜ᆢ돈보다 의리였다는ᆢ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6-01-18 12:01:0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편집국 의 다른 기사보기
  • kypa13@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뉴스탑-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