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성 기자

동두천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동두천)=이종성 기자]동두천시가 청년들의 취업 준비 비용 부담을 덜고 구직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청년구직비용 패키지 지원(동두천청년합격지원세트)’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면접과 시험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것으로, 면접 준비 청년에게는 정장 구입·대여, 사진촬영, 헤어·메이크업 비용을, 시험 준비 청년에게는 교재비와 수강료를 지원한다.
면접 준비 청년은 최대 17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세부 항목은 ▲정장 구입·대여 12만 원 ▲사진촬영 2만 원 ▲헤어·메이크업 3만 원이다. 시험 준비 청년은 연간 10만 원 범위 내에서 수강료(최대 10만 원) 또는 교재비(최대 3만 원)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apply.jobaba.net)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지원받고자 하는 서비스에 따라 면접확인서, 응시표, 영수증 등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사용한 금액만큼 지역화폐로 환급받을 수 있다.
또한 어학·자격시험 응시자는 오는 5월부터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을 통해 연 최대 30만 원까지 응시료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해당 사업 예산이 소진될 경우 청년구직비용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
동두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실질적인 구직활동을 돕고, 지역화폐 환급 방식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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