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과천지식정보타운 근린공원5 조성 모습(사진=과천시)
[경기뉴스탑(과천)=장동근 기자]과천시가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내 근린공원5 가운데 조성이 완료된 일부 구간을 21일부터 시민에게 우선 개방했다.
근린공원5는 전체 준공이 2026년 6월로 예정돼 있으나, 유수지와 공원 주차장을 제외한 주요 구간은 공사가 마무리돼 시민 이용에 지장이 없는 상태다. 이에 과천시는 주민들의 공원 이용과 보행로 개방 요청을 반영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력, 이용 가능한 구간부터 우선 개방하기로 했다.
개방된 구간에는 어린이 놀이시설과 휴식 공간, 산책로 등이 마련돼 있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분 인수 이후에도 나무와 잔디 등 녹지와 공원 시설물 관리는 LH가 인수 시점부터 2년간 맡아 관리할 예정이다.
한편,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근린공원4도 현재 마무리 공정이 진행 중이다. 일부 잔디 조성이 부족한 구간은 땅이 녹는 시기에 맞춰 보완할 예정이며, 과천시는 1월 말까지 인수인계를 완료한 뒤 주민 개방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조성이 완료된 구간부터 우선 개방해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라며 “지식정보타운 내 공원들이 차례로 시민들에게 열릴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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