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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이야기로 공감하는 문화관광해설 서비스 연중 운영 - 금광호수 박두진문학길 도보투어 상시 해설지 확대 .. ‘설명하는 관광’에서 ‘느끼는 관광’으로 전환
  • 기사등록 2026-01-22 16: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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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안성)=전순애 기자]안성시가 기존의 정보 전달 중심 문화관광해설을 관광 트렌드에 맞춘 감성·이야기 중심 해설 서비스로 개편하고, 올해부터 금광호수 박두진문학길 도보투어 해설을 상시 해설지로 확대 운영한다.


이번 개편은 단순한 역사·문화 설명을 넘어 관광객의 공감을 이끌고 기억에 남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문화관광해설을 ‘설명하는 관광’에서 ‘느끼는 관광’으로 전환하기 위한 취지다.


금광호수 박두진문학길은 지난해 한 해 동안 36만여 명이 방문한 안성의 대표 관광지로, 문학과 자연이 어우러진 산책형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따라 안성시는 기존 예약제·성수기·주말 중심 운영에서 상시 해설지로 전환해 운영 편의성을 크게 강화했다.


상시 해설 운영을 통해 방문객들은 사전 예약 없이도 현장에서 문화관광해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박두진 시인의 문학 세계와 금광호수의 자연·역사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다. 현재 안성시의 상시 해설지는 △안성3.1운동기념관 △안성맞춤박물관 △박두진문학관 △금광호수 박두진문학길 △한국조리박물관 등 총 6개소다.


안성시 관계자는 “문화관광해설은 단순한 사실 전달을 넘어 이야기와 공감을 통해 관광객의 기억에 남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감성적인 해설 콘텐츠와 상시 운영 확대를 통해 안성 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 문화관광해설 서비스는 상시 해설지와 비상시 해설지로 구분해 연중 운영되며, 사전 예약이 필요한 해설은 안성시 누리집(통합예약>관광/관람>문화관광해설사 신청)이나 전화(031-677-1330)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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