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분 기자

광주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광주)=박찬분 기자]광주시는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취약계층의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2026년도 경기도 주택 개조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아동가구 클린서비스 ▲햇살하우징 ▲어르신 안전하우징 등 3개 분야로 추진되며, 예비 대상자를 포함해 총 35가구를 모집한다.
‘어르신 안전하우징’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가구당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 문턱 낮춤, 미끄럼 방지 바닥재 시공, 경사로 및 안전손잡이 설치 등 고령자의 안전성을 강화하는 시설 개선이 주요 내용이다.
‘햇살하우징’은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저소득 가구(4인 가구 기준 월 소득 324만 원 이하)를 대상으로 하며, 창호·문 교체, 벽체 단열 보강, 보일러 및 LED 조명 교체, 고효율 냉·난방기 설치 등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난방비·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복권기금으로 추진되는 ‘아동가구 클린서비스’는 반지하·옥탑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아동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소독·방역, 도배·장판 교체, 청소 등 클린서비스(100만 원 내외)와 함께 냉·난방기, 공기청정기, 세탁기, 건조기 등 생활물품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며, 지원 규모는 200만 원 상당이다.
신청 기한은 ‘어르신 안전하우징’이 2월 24일까지, ‘햇살하우징’은 2월 27일까지, ‘아동가구 클린서비스’는 3월 13일까지다. 신청은 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주거복지센터(☎760-4196)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세대별 맞춤형 주거복지 사업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동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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