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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중소기업 노동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 - 내외국인 노동자 근무환경 개선으로 인력난 해소
  • 기사등록 2026-01-27 1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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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청 (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시흥)=육영미 기자]시흥시는 관내 중소 제조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노동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중소기업 내외국인 노동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다음 달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 제조기업에 재직 중인 노동자의 기숙사 임차비 일부를 지원해 장기 재직을 유도하고 안정적인 근무 여건을 조성함으로써, 기업의 인력 유입 확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시흥시에 소재한 중소 제조기업으로, 사업주 명의로 임차한 기숙사에 대해 월 임차비의 80% 이내를 연 최대 10개월까지 지원한다. 올해는 10개 기업 내외를 대상으로 총 20명(내국인 10명, 외국인 10명)의 노동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 근로자는 정규직 고용보험 가입자여야 하며, 기숙사가 시흥시 외 지역에 위치하더라도 근무지와의 직선거리가 10㎞ 이내면 지원이 가능하다. 기업 간 형평성을 고려해 기업당 내국인 또는 외국인 노동자 중 1명만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 해당 사업을 통해 내국인 노동자 23명(16개 기업), 외국인 노동자 9명(9개 기업)에게 기숙사 임차비를 지원한 바 있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 ‘보탬e’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와 보탬e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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