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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전세사기 피해 예방 아카데미 운영. 찾아가는 교육 진행 - 경기도,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인 ‘전세사기 피해 예방 아카데미’ 본격 추진
  • 기사등록 2026-01-29 10: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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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가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도민들의 부동산 거래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인 전세사기 피해 예방 아카데미를 운영하기로 하고 5일까지 전문 교육강사를 모집한다.


전세사기 피해 예방 아카데미는 부동산 계약 전 단계부터 위험을 인지하고 스스로 보호할 수 있도록 도민의 부동산 거래 능력을 향상시켜 시장을 안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전년도 도내 전세사기 피해 접수건은 2,497건으로 월 평균 200여 건의 전세사기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피해자는 대부분 40세 미만의 청년층에 집중돼 있어 이에 대한 예방교육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도는 아카데미 운영에 앞서 첫 번째 단계로 풍부한 실무 경험과 직업윤리강의 역량을 갖춘 현장 실무 전문가 20명을 전세사기 피해 예방 아카데미 교육단으로 선발한다.


선발된 교육단은 도내 5개 권역으로 나누어 배치되며학교청년공간기업 연수원공공기관 등 교육 수요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부동산 거래 관련 교육을 실시한다.


도는 교육단의 역량 강화를 별도의 교육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교육의 일관성을 위한 표준 교재 제작교육 참가자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동영상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마련할 예정이다.


도는 교육 대상의 특성과 환경을 고려해 고등학생대학생사회초년생 등의 청년을 비롯한 도민들을 세분화하여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프라인 교육에 참석이 어려운 도민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5편의 동영상 교육 콘텐츠도 제작해 경기도 온라인 평생교육사이트인 지식(G-SEEK) 등에 제공해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손임성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전세사기 피해 예방 아카데미 운영은 전세사기 피해 예방은 물론부동산 시장 전반의 안정과 신뢰를 회복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역량 있는 전문가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전문 교육단 모집은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며지원 자격은 공인중개사 실무 경력 3년 이상인 자로최근 3년 이내 행정처분 이력이 없어야 한다자세한 모집 요강은 경기도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여 기한 내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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