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분 기자

제1대 총괄 공공디자이너 위촉(사진=이천시)
[경기뉴스탑(이천)=박찬분 기자]이천시는 디자인 행정의 체계적 관리와 공공디자인의 질적 향상을 위해 총괄 공공디자이너 제도를 도입하고, 지난 29일 시청 다올실에서 인하대학교 권은선 교수를 제1대 총괄 공공디자이너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총괄 공공디자이너는 공공공간과 공공건축물 등 공공디자인 관련 정책과 사업 전반을 기획·자문·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사업 단계별 디자인 자문과 통합적 관리로 공공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이고, 도시 전반의 디자인 일관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둔다.
권은선 교수는 서울특별시 디자인진흥팀장을 역임하며 공공디자인 정책과 현장을 두루 경험한 전문가로, 현재 인하대학교 디자인융합학과 겸임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등 국제 디자인상을 다수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앞으로 이천시는 건축·도시·공공시설 분야뿐 아니라 축제, 행사, 홍보 등 공공시각물 전반으로 자문 범위를 확대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디자인 품질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천시장은 “총괄 공공디자이너 위촉을 통해 공공디자인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사업 간 디자인의 일관성과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며 “공공디자인이 도시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도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동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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