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분 기자
[경기뉴스탑(여주)=박찬분 기자]여주시는 축산환경 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깨끗한 축산농장」 제도를 적극 확대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깨끗한 축산농장’은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환경개선 노력을 유도하고, 악취·분뇨 등 환경문제를 줄이기 위해 사육환경, 분뇨관리, 악취저감 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정하는 제도다.
여주시는 축산 악취로 인한 주민 민원을 예방·해소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해당 제도를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101개 농가가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단속이나 행정처분 위주의 사후 대응에서 벗어나 악취 발생 요인을 사전에 관리하는 구조로 전환하기 위해 환경관리 기준을 충족한 농가를 중심으로 지정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지정된 농가는 ▲지정서 및 현판 수여 ▲각종 축산 관련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농가 이미지 개선 및 주민 신뢰도 향상 등의 혜택을 받는다.
김현택 축산과장은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제는 규제가 아닌 농가와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하기 위한 제도”라며 “축산환경 개선에 관심 있는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동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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