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분 기자

2026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사진=이천시)
[경기뉴스탑(이천)=박찬분 기자]이천시는 지난 2월 3일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소기업 대표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150여 명의 중소기업 관계자가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에는 이천시를 비롯해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테크노파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금융, 수출·판로, 연구개발(R&D) 등 분야별 지원사업을 종합적으로 안내했다. 또한 경기도 에너지산업과가 산업단지 RE100 정책을 소개하며 기업의 친환경·에너지 전환 이해를 도왔다.
이천시는 올해 ▲금융 ▲수출 ▲연구개발(R&D) ▲성장·판로 ▲근로·정주환경 개선 등 5개 분야, 총 23종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첨단산업, 해외규격인증, 스타트업, 근로자 교육 등 미래 성장 잠재력이 큰 분야를 중심으로 4종의 신규 사업을 추가해 기업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설명회와 함께 개별상담 및 ‘경기도 기업옴부즈만’ 상담도 진행됐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8개 기관이 참여해 금융·수출·R&D 등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으며, 기업옴부즈만은 자금·금융, 창업·경영, 특허, 무역·관세, 정보화·생산관리 등 애로사항에 대한 1:1 현장 상담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제조업체 대표는 “그동안 몰라서 활용하지 못했던 지원사업을 알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며 “올해는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중소기업의 성장은 곧 지역경제의 성장”이라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정책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성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동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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