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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의장, 제388회 임시회 본회의 개회 - “도민 중심 초심 끝까지 지켜야” 강조
  • 기사등록 2026-02-04 17: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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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의장이 2월 3일 열린 제38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새해 첫 개회사를 하고 있다.(사진=경기도의회)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의회 김진경(더불어민주당·시흥3) 의장은 2월 3일 열린 제38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새해 첫 개회사를 통해 “도민 중심이라는 초심을 끝까지 지키는 책임의 무게를 되새겨야 한다”며 제11대 의회 임기 마지막 해를 맞이한 각오를 밝혔다.


김 의장은 “올해는 제11대 경기도의회가 그간의 여정을 갈무리하는 해로, 출발과 정리가 함께 놓인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지난 4년의 길이 다음 의회의 든든한 초석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3년 반 동안 일하는 의회, 책임지는 의회를 만들기 위한 제도적 토대를 다져왔다”며 “성과들이 다음 의회로 이어져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남은 임기의 책무”라고 말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기되는 의정 공백 우려에 대해서도 “의정의 연속성은 흔들려선 안 된다”며 “도민 삶에는 공백이 없다. 어떤 국면에서도 의정의 중심을 단단히 지켜달라”고 동료 의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집행기관인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을 향해 “변화의 시기일수록 도정과 교육행정은 더욱 흐트러짐이 없어야 한다”며 “정책의 연속성과 행정의 안정은 도민에 대한 기본 책무인 만큼 끝까지 책임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최근 의회사무처 직원의 사망과 관련해 깊은 애도와 성찰의 뜻을 전하며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제도와 조직의 책임을 묻는 뼈아픈 질문”이라며 “혼자 버티는 조직이 아니라 함께 책임지고 보호하는 의회가 되도록 필요한 장치와 기준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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