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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비 부담은 덜고, 전문성은 높여” 경기도, 공인중개사 연수교육 이수율 99.5% 달성 - 지난해 대상자 1만 6백여 명 중 99.5% 이수, 법정 의무교육의 내실화
  • 기사등록 2026-02-06 09: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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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가 실시한 ‘2025년도 공인중개사 연수교육99.5%라는 높은 이수율을 기록하며 마무리됐다.


경기도는 지난해 연수교육 대상자인 개업 및 소속 공인중개사 10,632명 중 10,578명이 교육을 수료했다고 6일 밝혔다.


경기도는 공인중개사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사이버 연수 교육을 전면 무료로 전환했다기존 유료였던 교육비를 전액 도비로 지원함으로써공인중개사들이 비용 부담 없이 직무 능력 향상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교육 내용 면에서도 실질적인 변화를 꾀했다단순한 법령 개정 사항 안내를 넘어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전세사기 및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을 필수 과목으로 집중 편성했다.


특히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민관 협력 사회적 운동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와 연계해 교육효과를 높였다도는 교육 과정에서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10대 실천 과제와 불법행위 유형별 대처 방안을 다뤄 공인중개사들이 현장에서 불법 행위를 1차적으로 걸러내는 안전 파수꾼’ 역할을 수행하도록 했다.


손임성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행정 단속만으로는 전세사기 등 교묘한 부동산 범죄를 막는 데 한계가 있다결국 현장에 있는 공인중개사의 전문성과 윤리의식이 도민의 재산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라며 연수 교육을 단순한 의무 이행 절차가 아니라공인중개사가 도민의 신뢰받는 파트너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는 성장의 기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경기도는 연수교육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당한 사유 없이 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미이수자에 대해서는 올해 3월부터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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