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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혹한, 낮부터 기온 반등…이번 주 점차 ‘봄기운’ - 출근길 체감온도 ‘뚝’…내륙 영하권 강추위 지속
  • 기사등록 2026-02-09 09:11:17
  • 기사수정 2026-02-09 09: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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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그레픽=경기뉴스탑)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월요일인 9일은 아침까지 강한 한파가 이어지다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오르며 추위가 누그러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에서 영하 5도 분포를 보이겠고, 강원 내륙과 산지 일부 지역은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지겠다. 바람까지 더해지면서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더욱 낮아 출근길 보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낮부터는 기온이 빠르게 오르며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3도에서 10도로 예상되며, 서울은 5도 안팎, 대구는 9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이번 주 전반적으로는 예년보다 다소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온 상승에 따라 강과 호수, 저수지 등의 얼음이 얇아질 가능성이 있어 해빙기 안전사고에도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얼음 위 활동은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어 산불과 각종 화재 예방에도 각별한 경계가 필요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어 기상 변화에 따른 대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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