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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가 취약계층 4,319가구에 긴급 난방비를  지원ㅚㄴ다.(사진=여주시)


[경기뉴스탑(여주)=박찬분 기자]여주시는 올겨울 한파와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부담을 덜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가구당 5만 원의 난방비를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취약계층 긴급 난방비 지원 대책’의 일환으로, 여주시 내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총 4,319가구다. 전체 예산 규모는 약 21억 5,95만 원에 달하며, 지원금은 계좌를 통해 현금으로 지급된다. 기존 복지 급여 계좌가 등록된 가구는 시에서 직권으로 지급해 신속한 지원을 보장할 방침이다.


‘압류방지 통장 사용’ 가구나 ‘현금 복지급여 미수급’ 가구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순차적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여주시는 행정 절차를 최대한 간소화해 대상 가구가 빠르게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소외된 이웃을 꼼꼼히 살피는 것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의무”라며 “이번 지원이 추운 겨울을 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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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2-09 16: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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