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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출산축하용품 구성 개편…시민 의견 반영해 실용성 높여 - 출산가정 맞춤형 선택 방식으로 개선
  • 기사등록 2026-02-11 1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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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열린 과천시 부부태교 교실(사진=과천시)


[경기뉴스탑(과천)=장동근 기자]과천시는 2026년부터 출산축하용품 구성을 개편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지난해 출산축하용품 신청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출산가정에 실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선택 방식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A·B·C·D 세트 중 하나를 선택하는 방식이었으나, 올해부터는 각 세트에 포함된 품목 가운데 1종씩을 선택해 총 4종의 출산축하용품을 구성할 수 있도록 변경됐다. 이를 통해 출산가정이 가정 상황과 육아 여건에 맞는 품목을 보다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게 됐다.


과천시는 설문조사에서 제기된 의견을 반영해 이미 출산 경험이 있는 가정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품목을 늘리고, 계절과 신생아 특성을 고려한 육아용품과 산모·신생아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위생·보습용품을 포함했다. 또한 재사용이 가능한 친환경 육아용품을 구성에 포함해 실용성과 활용도를 높였다.


과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출산가정에 실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출산축하용품 구성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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