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오산시, 도로시설물 점검…결함 구간 단계적 보수 추진 - 지하차도·지하보도 8개소 정밀 점검
  • 기사등록 2026-02-11 16:05:55
기사수정


도로시설물 점검(사진=오산시)


[경기뉴스탑(오산)=전순애 기자]오산시는 최근 지하차도 내 타일 낙상사고를 계기로 관내 주요 도로시설물에 대한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결함이 확인된 구간부터 단계적으로 보수·보강에 나선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지하차도 4개소와 지하보도 4개소 등 총 8개소로, 타일 부착 상태·재질 적정성·벽체 균열·누수로 인한 백태 발생 등 구조적 안전과 직결되는 항목을 중심으로 확인했다. 특히 보행자 통행이 잦고 노후화가 진행된 구간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남촌지하차도와 궐동지하차도 일부 구간에서 벽체 균열과 백태가 발견돼 긴급 보수 대상에 포함됐다. 시는 해당 구간을 우선 보강하고, 다른 시설물도 노후도와 위험도를 고려해 순차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을 계기로 시는 단순 점검 위주 관리에서 벗어나 위험 요소 발견 시 즉시 조치하는 체계로 전환할 방침이다. 공사 과정에서도 구간을 나눠 부분 통제를 실시해 시민 통행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도로시설물은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만큼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며, “확인된 취약 구간은 우선 정비하고 관리 기준도 더욱 엄격히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6-02-11 16:05:5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전순애 기자 의 다른 기사보기
  • (경기남부=경기뉴스탑)
    yj950127@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뉴스탑-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