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순애 기자

평택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평택)=전순애 기자]평택시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시민과 귀성·귀경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6 설 연휴 종합대책’을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본격 가동한다.
이번 종합대책은 단순한 상황 대응을 넘어 사전 예방부터 현장 대응, 사후 관리까지 아우르는 체계적 운영을 목표로 한다. 시는 청소, 재난재해, 진료·방역 등 9개 분야에 걸쳐 총 85명으로 구성된 종합대책반을 편성해 연휴 기간 상시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재난재해대책반을 중심으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비상연락망 재정비 및 관계기관과의 협업체계를 통해 각종 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보건소를 중심으로 한 진료·방역대책도 마련됐다. 고령자·영유아 등 의료취약계층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내 체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의료기관 정보를 제공한다.
생활쓰레기 배출 일정 안내와 특별 수거대책을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유지하고, 교통 혼잡 구간 관리 및 교통정보 제공도 강화된다. 민원 대응 공백 방지를 위한 상황근무 체계도 유지된다.
또한 전통시장과 주요 성수품 가격 동향을 점검해 물가 안정을 도모하고, 서민 생활과 직결되는 불편 사항을 신속히 처리할 계획이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복지 연계 및 보호 체계를 유지하고, 명절 기간 중에도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연휴 기간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며 “응급 현장과 생활 불편 요소까지 세심하게 관리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종합대책을 통해 ‘사고 없는 설’, ‘불편 없는 설’, ‘소외 없는 설’을 실현하겠다는 방침이다.
(경기남부=경기뉴스탑)
yj950127@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뉴스탑-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