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2026년 전통시장 청년상인 가업승계 지원사업 배너(사진=안양시)
[경기뉴스탑(안양)=장동근 기자]안양시가 전통시장에 젊은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 상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전통시장 청년상인 가업승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의 명맥을 유지하고 세대교체를 통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가업 승계를 준비하는 청년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자생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원 대상은 안양시 관내 5개 전통시장(남부·중앙·박달·관양·호계)에서 부모(또는 배우자의 부모)의 업종과 아이템을 승계하려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예비 청년 상인이다. 시는 총 10명을 선발해 1인당 최대 1,000만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항목은 ▲제품 및 포장 디자인 개발 ▲온·오프라인 홍보 및 촬영비 ▲전문가 1:1 맞춤형 컨설팅 등으로 구성돼, 창업 초기 청년 상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신청은 2월 27일까지 안양시청 본관 7층 기업경제과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서류 및 면접 평가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안양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 상인의 가업 승계 과정에서 필요한 실질적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며 “전통시장의 지속성을 확보하고 청년층의 안정적인 창업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되도록 사업을 운영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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