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서성란·김영기 의원 '의왕시_도시재생_정담회'(사진=경기도의회)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경기도의회 서성란 의원(국민의힘·의왕2)과 김영기 의원(국민의힘·의왕1)이 2월 13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및 의왕시 관계 부서와 함께 의왕시 도시재생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도비 축소로 인한 사업 차질 우려 속에서 의왕시 도시재생의 해법을 모색하고, 경기도의 역할과 재정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왕시는 현재 ‘내손애(愛)가득’ 등 생활밀착형 도시재생사업을 포함해 3개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나, 도비 축소로 인해 국비·시비 매칭 구조에도 영향을 미치며 사업 규모 조정 및 지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서성란 의원은 “의왕시 원도심 회복을 위한 도시재생은 멈춰선 안 되며, 경기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시재생전략과 활성화계획을 정책 변화에 맞춰 전략적으로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영기 의원은 “도비 축소는 지역 쇠퇴 대응이라는 도시재생의 본래 취지와 맞지 않는다”며 “의왕시의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비 지원 확대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의왕시 도시정비과는 “도비 감소분을 시비로 충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계획된 도비가 조속히 확보돼야 국비와 시비 예산도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 도시재생과는 “도시재생사업 예산이 전반적으로 축소된 것은 사실”이라며 “향후 재정 여건과 정책 방향을 다각도로 검토해 사업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두 의원은 각 상임위원회의 정책 역량을 연계해 의왕시 도시재생사업의 실질적 성과 창출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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