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승마체험(사진=경기도)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가 올해도 학생과 사회적 약자, 소외·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승마체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총 1만 5천여 명이 혜택을 받을 예정이며, 승마체험을 통해 승마 인구 저변 확대와 심리치유 효과를 동시에 도모한다.
학생 승마체험 사업은 초·중·고등학생 1만 2,886명을 대상으로 체험비의 70%인 22만4천원을 지원한다. 학생은 9만6천원만 부담하면 10회 승마체험을 할 수 있다.
올해는 경기도 유소년 전문 승마장으로 인증받은 49개소에서 체험이 진행된다. ‘유소년 전문 승마장 인증제’는 시설·승용마·전문인력·보험가입 여부 등을 종합해 학생 승마에 적합한 승마장을 인증하는 제도로, 안전사고 예방과 체계적 교육을 보장한다.
사회공익 승마체험은 학교 밖 위기청소년,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 장애인, 사회적 배려계층, 트라우마 직업군 등을 대상으로 1,855명에게 체험비 전액을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대상별로 차등 적용되며, 학교 밖·학교폭력 피해 청소년은 92만원, 장애인은 42만원, 사회적 배려계층·트라우마 직업군은 32만원을 지원받는다.
학생 승마체험 신청은 한국마사회 호스피아(https://www.horsepia.com)에서 회원가입 및 인증 절차 후 가능하며, 사회공익 및 위기청소년 승마체험은 거주 시군 축산부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종광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은 “승마체험은 신체 건강 증진과 정신적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인 복합 힐링 운동”이라며 “도민의 복지 증진과 활력 있는 일상을 위해 사회공익적 승마체험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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