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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책누리 서비스’로 하루 5천 권 이상 이동 - 도서 상호대차·통합반납·무인반납함으로 생활권 독서망 확대
  • 기사등록 2026-02-26 17: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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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누리 서비스(사진=고양시)


[경기뉴스탑(고양)=이윤기 기자]고양특례시가 도서 배송·반납 서비스인 ‘책누리’를 통해 시민들의 독서 생활망을 넓히고 있다.


올해는 17개 시립도서관, 7개 공립작은도서관, 13개 지하철역 등 총 37개소에서 책누리 서비스를 운영한다. 특히 오는 3월에는 대곡역에 무인도서반납함을 추가 설치해 교통 요충지에서 도서 반납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책누리 서비스는 2014년 시작된 이후 상호대차·통합반납·지하철역 무인반납을 통해 시민들의 생활권과 도서관을 연결하는 인프라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에는 도서 수거·전달 전담 인력을 7명으로 증원하고, 전기차량을 4대로 확대해 하루 평균 5,274권, 연간 130만 권이 이동됐다.


또한 공립작은도서관 7곳까지 상호대차 서비스를 확대해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서도 시립도서관 자료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시행 이후 일평균 200권 이상 이용 실적을 기록하며 자료 공동 활용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이동환 시장은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독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지하철역 서비스 확대와 홍보 강화로 책누리 서비스 인지도를 높여 시민 체감형 독서 복지를 실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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