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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새빛하우스’ 신청 3049호… 지난해보다 증가 - 권선구 신청 최다, 1차·2차 평가 거쳐 대상자 확정
  • 기사등록 2026-03-04 12: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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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빛하우스’ 홍보관(사진=수원시)


수원특례시가 추진하는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 ‘새빛하우스’ 신청 건수가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1월 5일부터 2월 27일까지 사업 참여 가구를 모집한 결과, 총 3049호가 신청했다. 이는 지난해(2967호)보다 82호 증가한 수치다. 권선구가 1260호로 가장 많았고, 장안구 984호, 팔달구 554호, 영통구 251호 순으로 집계됐다. 주택 유형별로는 단독주택 1096호, 공동주택 전유부분 786호, 공동주택 공용부분 1167호였다.

가점을 부여하는 우선 선정 대상에는 독립유공자와 6·25 참전유공자 등 총 44호가 신청했다.


수원시는 신청 주택을 대상으로 1차 정량평가(서류)와 2차 정성평가(현장점검)를 거쳐 오는 4월 24일 대상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가구는 5월부터 9월까지 집수리 공사를 진행하며, 총공사비의 90% 이내에서 최대 1200만 원(자부담 10%)을 지원받는다.


‘새빛하우스’는 노후 저층주택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방수·단열·창호·전기설비 등 실질적인 수리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용 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지난 4층 이하 단독·다세대·연립주택이 대상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새빛하우스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이 신청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며 “노후 저층주택의 주거 환경을 개선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심 재창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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