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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어린이놀이터 20곳 환경유해인자 실태조사 - 4개 시(고양, 성남, 안산, 용인) 어린이놀이터 바닥재 프탈레이트류 및 중금속 등 점검
  • 기사등록 2026-03-10 09: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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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고양성남안산용인 총 4개 시 어린이놀이터 20곳을 대상으로 바닥재 환경 유해물질 실태조사를 진행한다.


분석 항목은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과 프탈레이트류 7종이다프탈레이트는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하는 특징이 있어장난감을 비롯해 식품이나 화장품 포장재 등 다양한 제품에 사용된다기준치 이상의 프탈레이트류에 노출되면 내분비계 장애가 유발될 수 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바닥재 설치 기간이 오래되고 어린이 이용 빈도가 높은 시설을 중심으로 시료를 채취하기 위해 2014년 이전에 설치된 어린이놀이터 20곳을 선정했다실태조사는 3~4월 약 두 달간 진행된다분석 결과는 환경 유해인자 노출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관계기관에 기초 자료로 제공된다.


정은희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생활환경연구부장은 지자체와 협력해 어린이 놀이시설 환경개선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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